2006/10/14 20:24
"일탈이라고?"
"너야말로 사람들이 좋다는 건 무조건 따라하고 싶은 거 아니냐?"
"난 쓰레기지만,"
"내가 한 일에마저 책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타락한 건 아냐."
"나는 내일도 할 일이 있고, 쉴 숨이 있다고."
의외구나.
니가 이런 소릴 하면 내가 그렇구나 할 줄 알았냐.
많이 변했구나.
실은 니가 먼저 시작한 거란 걸 내가 잊을 줄 알았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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